김의성, 송강호 은인이었다‥배우 데뷔시키고 신혼여행 보내줘(인생이 영화)

서유나 2026. 2. 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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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은 배우 송강호의 은인이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통해 송강호를 배우로 데뷔시켰다며 "그 영화가 송강호 배우의 처음 출연한 작품이긴 하다. 당시 제가 연극할 때 송강호 배우가 부산에 있던 극단에서 연극하다가 처음 서울에 올라왔다. 몇 년 후배다. 연극하는 걸 보는데 정말 처음부터 너무 잘했다. 특히 코미디의 경우 날아다니더라, 어린 배우인데.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조금 더 작품에 개입할 수 있는 역할이었어서 '이 역할은 이 배우 쓰시면 어때요'라고 홍상수 감독에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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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의성은 배우 송강호의 은인이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인생이 영화' 42회에는 배우 김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통해 송강호를 배우로 데뷔시켰다며 "그 영화가 송강호 배우의 처음 출연한 작품이긴 하다. 당시 제가 연극할 때 송강호 배우가 부산에 있던 극단에서 연극하다가 처음 서울에 올라왔다. 몇 년 후배다. 연극하는 걸 보는데 정말 처음부터 너무 잘했다. 특히 코미디의 경우 날아다니더라, 어린 배우인데.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조금 더 작품에 개입할 수 있는 역할이었어서 '이 역할은 이 배우 쓰시면 어때요'라고 홍상수 감독에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송강호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추천했다는 것. 김의성은 "전 영광스럽게 송강호 배우 데뷔작에 추천한 사람으로 영화사에 길게 남는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의성은 송강호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냐는 질문에 "나중에 '관상'에서 다시 만났을 때 송강호 배우가 '그때 신혼이었는데 그때 받은 돈으로 신혼여행 갔습니다'라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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