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메달 노렸던 빙속 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최종 5위

안형준 2026. 2. 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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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이 매스스타트 5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빙속 대표팀 정재원은 2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5위를 기록했다.

무리하지 않고 뒤에서 시작한 정재원은 첫 스프린트 구간에서 페이스를 조금 끌어올려 5위를 기록했다.

정재원은 8분04초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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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정재원이 매스스타트 5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빙속 대표팀 정재원은 2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은 준결승을 3위로 통과하며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다.

무리하지 않고 뒤에서 시작한 정재원은 첫 스프린트 구간에서 페이스를 조금 끌어올려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두 번째 구간부터 다시 하위권으로 쳐졌다.

중간 스프린트 포인트가 큰 의미가 없는 결승인 만큼 정재원은 힘을 아끼며 막판 스퍼트를 노렸다. 두 바퀴를 남기고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11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마지막 한 바퀴에서 질주했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정재원은 8분04초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5위로 대회를 마쳤다. 3위를 차지한 안드레아 지오바니(이탈리아)와 기록 차이는 겨우 0.18초였다.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요리트 베르스마가 차지했다. 덴마크의 빅터 할드 토루프가 은메달, 안드레아 지오바니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미국의 조던 스톨츠는 4위를 기록했다.(사진=정재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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