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억도 줄 수 있어!' 진짜 이 정도라고? 벌써 기대감 최고조의 2026 드래프트

이규빈 2026. 2. 22. 0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드래프트를 향한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바로 "익명의 구단 관계자는 2026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위해서라면 1억 달러(한화 1450억)도 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유타 재즈를 비롯한 팀들이 벌금을 감수하고 탱킹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가장 큰 이유는 다가오는 2026 NBA 드래프트가 근래에 나오기 힘들 정도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규빈 기자] 2026 드래프트를 향한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 현지 기자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21일(한국시간) 2026 NBA 드래프트에 관한 얘기를 전했다. 바로 "익명의 구단 관계자는 2026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위해서라면 1억 달러(한화 1450억)도 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유타 재즈를 비롯한 팀들이 벌금을 감수하고 탱킹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NBA는 탱킹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눈에 띄게 고의로 패배하는 팀들에 대해 엄중경고를 내린 것이다. 여기에 유타와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벌금까지 받았다. 탱킹은 이미 10년 전부터 NBA 업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 흔한 일을 벌금까지 선고하며 제지한 것이다.

이유가 있다. 10년 전만 해도 대놓고 탱킹에 나서는 팀은 많아야 세 팀 정도에 불과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거의 10개 팀이 탱킹에 나서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다가오는 2026 NBA 드래프트가 근래에 나오기 힘들 정도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1티어급 유망주로 꼽혔던 대린 피터슨(캔자스), 카메론 부저(듀크), AJ 디반사(브리검 영) 등은 모두 대학 무대에서도 완벽히 적응을 끝냈다. 2025 NBA 드래프트 빅3로 불렸던 쿠퍼 플래그, 딜런 하퍼, 에이스 베일리도 대학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이중 베일리는 냉정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 빅3를 제외한 선수들의 활약도 훌륭하다. 케일럽 윌슨(노스캐롤라이나)도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최근에는 킹스턴 플레밍스(휴스턴), 키튼 와글러(일리노이), 다리우스 에이컵(아칸소) 등 치고 나오는 유망주까지 있다.  


즉, 질과 양이 모두 풍부한 드래프트로 역대급 드래프트라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현지 매체에서는 10순위 이내만 들어도 팀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놨다. 리빌딩 팀 입장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드래프트다.

결정적으로 리빌딩 팀들이 이번 드래프트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후 2027, 2028 드래프트 유망주에 대한 평가가 형편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른 예상이고,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1년은 긴 시간이기 때문에 반전이 일어날 수 있지만, 역대급으로 불렸던 2025, 2026 드래프트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은 명확하다.

따라서 후반기에는 우승 경쟁만큼이나, 탱킹 레이스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무려 1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2026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행운은 누가 차지할까.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