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손흥민, 미친 존재감…올해는 '축구의 신' 메시마저 넘는다…MLS 개막전 대충돌

서정환 2026. 2. 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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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손흥민(34, LAFC)과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역사적인 첫 대결을 펼친다.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2026 MLS 1라운드에서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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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34, LAFC)과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역사적인 첫 대결을 펼친다.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2026 MLS 1라운드에서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한다. 

손흥민 대 메시의 미국 첫 대결 빅매치라는 점에서 흥행이 대폭발할 예정이다. 당초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 경기는 수용인원 7만 7천석 규모의 메모리얼 스타디움으로 변경됐다. ‘손흥민 대 메시’라는 빅매치의 판을 키우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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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손흥민은 MLS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8승 1패 4무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프리시즌부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열린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손흥민은 온두라스 팀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6-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영향력은 단순한 득점과 어시스트를 넘어선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수비 위치 선정, 볼 소유 유지와 압박 완화 등 섬세한 플레이가 동료들의 부담을 줄인다. 

LAFC 동료 응코시 타파리는 “그의 볼 관리 능력이 탁월하다. 경기 후반에도 중요한 순간에 압박을 덜어주는 플레이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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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손흥민이 팀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릴 ‘엘리트 매치-위너’라고 본다. 혼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지만, 주변 선수들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영향력은 팀 전체를 변화시킨다. 

LAFC 단장 존 소링턴은 “손흥민이 가진 인기 외에도, 선수단과 스태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다. 이제 풀 시즌 동안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MLS에서 메시와 맞설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 뿐이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개막전부터 충돌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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