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3안타 3타점’ 김하성 공백 메운다…WBC 주전 유격수 김주원 “대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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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김주원(24)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활약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일본 대표팀과 도쿄돔 평가전에서 홈런을 치며 맹활약한 김주원은 3월 도쿄돔서 열리는 조별 예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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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김주원(24)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활약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원은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지난해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98득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리그 유격수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정규시즌 활약을 펼치며 연말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만큼 김주원은 오는 3월 열릴 제6회 WBC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예비 엔트리까지만 해도 20대 초중반인 김주원은 대표팀 백업 멤버로 분류됐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존재 때문이었다.
그러나 김하성이 대회를 앞두고 손가락 힘줄 파열 부상을 입으면서 대표팀 내야 운영엔 큰 변수가 생겼다. 결국 김하성이 최종 명단에서 빠지면서 김주원은 순식간에 주전 유격수 후보로 올라섰다.

김주원은 “태극마크를 달고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그런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원은 대표팀 주전 유격수로 올라선 것에 대해선 “솔직히 (김)하성 형이 오면 내가 주전으로 나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봤다. 하지만 하성 형이 빠지게 되면서 잠시 동안은 살짝 부담감을 느꼈다. 우리 팀 외국인타자인 맷 데이비슨이 ‘부담감 가질 게 뭐가 있냐, 그냥 재밌게 놀다 와’라고 말해줘서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일본 대표팀과 도쿄돔 평가전에서 홈런을 치며 맹활약한 김주원은 3월 도쿄돔서 열리는 조별 예선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기다려진다(웃음). 못했던 것보다는 잘 한 게 기억에 잘 남지 않나.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타석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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