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타쿠야 "친부 만난다면 이렇게 컸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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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타쿠야가 어린 시절 헤어진 친부와 다시 만나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 초절약 생활 중인 타쿠야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거운 분위기 속, 어렵사리 입을 연 타쿠야는 갑작스러운 이별로 헤어진 친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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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타쿠야가 어린 시절 헤어진 친부와 다시 만나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 초절약 생활 중인 타쿠야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던 타쿠야. 둘째 동생과 술자리서 "친아빠 기억나? 난 얼굴도 잊어버렸거든. 만나고 싶지 않아?"라며 친아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재차 언급된 친아빠의 이야기에, 타쿠야와 어머니 사이 분위기는 급격히 숙연해졌다. 무거운 분위기 속, 어렵사리 입을 연 타쿠야는 갑작스러운 이별로 헤어진 친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인터뷰서 그런 타쿠야의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고 조금 복잡한 기분이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침묵하던 어머니는 "옛날에 네가 아빠가 어디 있냐고 물었을 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말하지 않았냐"면서 "뭐랄까. 타쿠야가 어릴 때 그렇게 말한 건 엄마가 한 거짓말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계속해 아빠를 찾은 타쿠야를 위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타쿠야는 어린 시절엔 그 거짓말을 믿었으나 친척 어른의 말을 듣고 아버지가 살아있을 수 있단 것을 직감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고백으로 타쿠야는 친부가 1956년생으로 올해 71세란 사실을 난생 처음으로 알게 됐다.
이어 타쿠야는 친부를 만나고 싶단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딱히 만나서 할 말은 없다. 내가 이렇게 컸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친부를 찾을 계획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단서가 없어서 아직 출발선에도 서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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