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민주당 '공취모'에 "독재 정권에서도 민망해서 못 할 '아부잔치'"

이태희 기자 2026. 2. 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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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의원 모임'(공취모)에 대해 "독재 정권에서도 민망해서 못 할 '아부 잔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 혈세로 세비 받으면서 87명이나 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변호인 노릇 하는 것이 '미친 짓' 아니면 도대체 뭔가"라며 "의원 배지 한번 더 달겠다고 아부나 하는 사람들이 내 급을 논하다니 우습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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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의원 모임'(공취모)에 대해 "독재 정권에서도 민망해서 못 할 '아부 잔치'"라고 평가했다.

주진우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오죽하면 같은 진영의 유시민 씨가 '미친 짓'이라고 했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박성준 의원이 '상임 대표'라는 거창한 명함을 박았다"며 "옆에서 보는 내가 다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이 내겠다는 성과가 무엇인가. 이재명 재판이 공소 취소되면 그것이 성과인가"라며 "대한민국은 어떠한 사법 특권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따져 물었다.

그는 "국민 혈세로 세비 받으면서 87명이나 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변호인 노릇 하는 것이 '미친 짓' 아니면 도대체 뭔가"라며 "의원 배지 한번 더 달겠다고 아부나 하는 사람들이 내 급을 논하다니 우습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글 말미에 추신으로 "'아부 동호회'는 각자 회비 내서 운영해라"라고 덧붙였다.

공취모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연다. 공취모 측은 민주당 의원 10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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