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SBS 간판…시청률 4.6%로 동시간대 1위 굳건히 지킨 韓 예능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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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일요 예능 간판 자리를 지켰다.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6%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한 '런닝맨'은 현재까지 매주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며 역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에 등극, SBS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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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SBS ‘런닝맨’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일요 예능 간판 자리를 지켰다.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6%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런닝맨’은 가구 시청률 역시 4.6%로 지난주보다 상승해 ‘2049 시청률’과 함께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자체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뛰어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지난 15일 방송된 790회는 2.8%라는 다소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한 '런닝맨'은 현재까지 매주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며 역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에 등극, SBS를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방송은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16년 동안 무려 100여 개국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에게 방영되고 있으며 이광수와 송지효 등 대부분의 출연진을 한류 스타로 등극시켰다.
게다가 해외 팬들의 큰 호응과 열렬한 지지로 드라마피버 어워즈, 숨피 어워즈 등 각종 해외 시상식에서도 프로그램상을 10번 이상 수상해 놀라운 저력을 입증해냈다.


▲사고 없는 롱런의 정석…'이름표 떼기'로 예능계 판도 바꿨다
보통의 장수 예능이 그러하듯 '런닝맨' 멤버들이 보여준 케미는 단순한 동료 그 이상으로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에 시청자 또한 실제 가족처럼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타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무결점 기록이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1박 2일'이나 '무한도전' 등 여러 장수 예능이 출연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악재를 겪었던 것과 달리 '런닝맨'은 방영 기간 내내 멤버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도덕적 신뢰와 꾸준함은 '런닝맨'을 대체 불가능한 예능으로 만들었다.
또한 '런닝맨'은 한국 예능 최초로 이름표 떼기 레이스라는 독보적인 게임 포맷을 선보이며 예능 패러다임을 바꿨다.
방송은 단순한 토크나 리얼리티를 넘어 역동적인 추격전을 예능의 핵심으로 삼아 방영 초기부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름표를 뜯고 뜯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박한 추격전과 반전의 드라마는 '런닝맨'을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시킨 결정적 이유가 됐다.


▲16년 총망라…‘지석진 대서사시’ 개봉박두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K-버라이어티 최초 환갑을 맞은 지석진의 성대한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초고층 빌딩에서 열린 위대한 지츠비 지석진의 환갑 파티에 초대됐다. 평소 지석진을 놀리기 바빴던 멤버들도 이날만큼은 “K-버라이어티 계의 경사다”,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하하는 “지석진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며 남다른 아부 실력으로 지석진의 마음을 단숨에 홀렸다.
파티의 주최자인 지석진이 왕코 코인을 마음대로 지급할 수 있는 절대권력을 쥐자, 멤버들은 순식간에 간신배 모드로 돌변해 충성 경쟁에 불이 붙었다. 굳건하던 김종국마저 “34살처럼 보인다”고 치켜세우며 권력 앞에 무릎 꿇는 모습으로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
그 가운데 지석진과 충주 지씨 부녀 케미를 선보였던 지예은이 돌연 눈물을 보였는데 그는 “지석진은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과연 지예은의 눈물은 진심일지, 아니면 또 하나의 전략일지 절대 권력자가 된 지츠비 지석진의 환갑 특집 위대한 지츠비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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