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통산 300골' 고지 눈앞 손흥민, 올 시즌 달성 도전...멀티 트로피 사냥도 나선다 [2026 MLS 개막 프리뷰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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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손흥민의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한 층 더해질 전망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커리어 통산 300번째 득점 고지를 눈앞에 남겨뒀다.
동시에 손흥민은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손흥민과 부앙가를 필두로 한 초호화 공격진이 5개의 트로피를 향한 강행군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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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올 시즌 손흥민의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한 층 더해질 전망이다. 여러 기록을 앞둔 만큼 달성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커리어 통산 300번째 득점 고지를 눈앞에 남겨뒀다. 손흥민은 2010년 10월 30일 FC쾰른을 상대로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후 16년 동안 총 289골을 넣었다. 지난 18일 펼쳐진 레알 에스파냐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커리어 통산 300골에 단 11골을 남겨뒀다.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73골을 넣었다. 그 가운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3골을 달성하며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어 레버쿠젠에서 29골, 함부르크에서 20골, LAFC에서 13골을 넣어 235골 금자탑을 세웠다.

태극 마크를 달고도 꾸준했다. 손흥민은 2011년 1월 18일 인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데뷔골을 작렬하며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5년 동안 53골을 추가했다. 그중 월드컵 무대에서만 3골(알제리, 멕시코, 독일)을 만든 기억이 있다.
대한민국 전체 2위다. 손흥민은 지난 2024년 11월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A매치 통산 51번째 골을 넣으며 황선홍(50골)을 넘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이후 3골을 더 추가한 손흥민은 통산 54골로, 차범근(58골)과의 격차를 단 4골 차이로 좁혔다.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올 시즌 300골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손흥민은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지난해 5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숙원 사업을 끝냈다. 흐름을 이어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LAFC가 2026 시즌을 앞두고 구단 역사상 유례없는 멀티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가장 먼저 시선이 쏠리는 곳은 북중미 최강 클럽을 가리는 CONCACAF 챔피언스컵으로, 우승 시 FIFA 인터컨티넨탈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리그 내에서는 정규리그 최고 승점 팀에게 수여되는 서포터즈 실드와 포스트시즌 최종 승자의 상징인 MLS 컵을 동시에 석권해 명실상부한 북미 지배자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다.

단기 토너먼트의 강세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내 모든 성인 팀이 참가하는 FA컵 격인 US 오픈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는 한편, 8월에 열리는 멕시코 리그와의 통합 컵대회인 리그스컵까지 정조준한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손흥민과 부앙가를 필두로 한 초호화 공격진이 5개의 트로피를 향한 강행군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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