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계약’ 아론데스 윌리엄스, 25점 깜짝 활약...최하위 맞대결에서 또 웃은 워싱턴

김동환 2026. 2. 2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론데스 윌리엄스(워싱턴)의 깜짝 활약으로 워싱턴이 인디애나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17일에 워싱턴과 10일 계약을 체결했고, 단 2경기 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남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윌리엄스의 운명이 결정이 되겠지만 이날 활약은 대단했다.

윌리엄스의 활약이 이후 경기에서도 이어진다면 현재 계약 이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동환 인터넷기자] 아론데스 윌리엄스(워싱턴)의 깜짝 활약으로 워싱턴이 인디애나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31-118로 승리했다. 20일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던 워싱턴은 인디애나를 이틀 연속 제압하며 동부 컨퍼런스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20일 경기에서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 속에 승리했던 워싱턴은 이날 역시 선수들의 고른 득점 분포를 통해 승리를 거뒀다.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윌리엄스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1쿼터 중반에 투입된 윌리엄스는 쿼터 후반, 첫 3점슛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쿼터에도 출전을 이어간 윌리엄스는 쿼터 초반 풋백 덩크슛과 돌파에 이은 앤드원 플레이로 5점을 기록하며 추격을 이끌었다. 윌리엄스는 쿼터 후반 2점을 추가하며 전반에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3쿼터 자유투와 레이업으로 4점을 올린 윌리엄스는 동점으로 시작한 4쿼터에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쿼터 초반 덩크슛과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쿼터 후반 샤리프 쿠퍼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슛을 성공시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워싱턴의 승리를 이끌었다.

윌리엄스는 4쿼터에만 11점을 집중시키며 팀내 최다인 2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커리어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윌리엄스는 커리어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직전 경기였던 20일에 기록한 6점이었다. 윌리엄스는 많은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좋은 슈팅 효율을 보였다. 3점슛 4개 시도 중 2개만 놓쳤을 뿐, 2점슛(7/7)과 자유투(5/5)는 모두 완벽했다. 리바운드 역시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적 없었던 윌리엄스는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NBA 입성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윌리엄스는 10일 계약 선수라는 점이다. 윌리엄스는 지난 17일에 워싱턴과 10일 계약을 체결했고, 단 2경기 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남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윌리엄스의 운명이 결정이 되겠지만 이날 활약은 대단했다. 윌리엄스의 활약이 이후 경기에서도 이어진다면 현재 계약 이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