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이광진 3P 5개 포함 20득점’ LG, SK에 신승

김성욱 2026. 2.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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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SK를 힘겹게 꺾었다.

LG는 자유투 득점과 배병준(189cm, G)의 연속 득점으로 8점 차(18-10)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LG는 김종호(186cm, G)의 자유투 득점을 추가해 38-29로 달아났다.

그리고 LG가 SK의 공격을 저지했고, 이광진이 천금 같은 속공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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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SK를 힘겹게 꺾었다.

창원 LG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BL D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70–67로 꺾었다. 시즌 6승(2패)째를 달성했다.

박정현(10점 8리바운드)이 페인트존을 장악했고, 이광진(20점)이 3점포 5방으로 외곽을 책임졌다. 김종호(16점)와 배병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백투백 일정이었고, SK는 EASL 일정으로 약 한 달 만에 경기였다. 그래서인지 양 팀은 초반 득점 난조에 시달렸다. 자유투로 득점을 주고받았다. 이날 LG의 첫 야투는 경기 시작 후 약 2분 40초 만에 나왔다.

LG는 고른 득점으로 앞서갔다. 그리고 박정현(202cm, C)은 팀 파울로 자유투 기회를 얻었지만. 2구 모두 놓쳤다. 이후 페인트존 득점으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LG는 자유투 득점과 배병준(189cm, G)의 연속 득점으로 8점 차(18-10)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이광진(193cm,, F)은 1쿼터에 3점슛 4개를 시도해 모두 놓쳤다. 그러나 2쿼터 초반에 드디어 첫 3점포를 터뜨렸다. 이후 SK가 따라붙었지만, 이광진이 연속 3점포로 추격을 뿌리쳤다. 박정현과 임정현(191cm, F)도 내외곽에서 득점을 더했다.

LG가 14점 차(32-18)까지 달아났지만, 자유투 실점이 많았다. 연이은 실점으로 투 포제션 차(33-27)로 쫓겼다. 그러자, 이광진이 3점포로 안 좋은 흐름을 끊었다. LG는 김종호(186cm, G)의 자유투 득점을 추가해 38-29로 달아났다.

양 팀은 3쿼터 초반, 많은 파울을 범했다. 그 결과 3쿼터 시작 약 2분 만에 양 팀 모두 팀 파울 위기에 처했다. 이후 배병준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속공 득점 이후 상대의 공을 가로챘고, 다시 속공 득점에 성공했다.

박정현도 페인트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LG는 스틸과 블록슛 등 성공적인 수비로 SK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김종호도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LG의 4쿼터 출발은 불안했다. 빠르게 파울을 쌓았고, 외곽에서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LG는 리바운드의 우위와 연속 페인트존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이광진은 과감한 돌파로 김명진(199cm, F)을 5파울로 코트에서 내쫓았다. 하지만 SK도 프레디(202cm, C)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LG의 턴오버가 늘어났고, 점수 차가 5점 차(67-62)까지 줄어들었다.

LG는 약 4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반면, 연이은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김준영(179cm, G)이 자유투 1구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LG가 SK의 공격을 저지했고, 이광진이 천금 같은 속공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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