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없이 완주+1군 즉시 전력 육성”…SSG, 2026 퓨처스 스프링캠프 마무리

이소영 2026. 2. 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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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2026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SSG는 "1월25일부터 2월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 2026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강도 스트렝스 훈련과 기술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모든 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신범수는 "캠프 주장으로서 모든 선수가 큰 부상 없이 일정을 마쳐 기쁘다. 타격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박정권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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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1월25일부터 2월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 2026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성료했다. 사진 | SSG 랜더스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가 2026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SSG는 “1월25일부터 2월21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 2026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유망주를 1군 즉시 전력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수단 규모를 확대하고, 캠프 중반 강화에서 빌드업을 마친 신인 신상연과 장재율이 합류해 내부 경쟁 강도를 높였다.

여기에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403홈런 거포 야마사키 타케시 인스트럭터가 1대1 피드백을 제공하며 타격 메커니즘 정립과 공격 생산성 향상을 도왔다.

훈련 성과는 선수단 컨디션에 드러났다. 고강도 스트렝스 훈련과 기술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모든 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투수진의 볼넷 최소화, 수비 디테일 보강 등 1군 뎁스 강화를 위한 과제도 충실히 수행했다.

박정권 퓨처스 감독은 “구단 방향성에 맞춰 피지컬 강화에 집중한 결과 투·타 모두 확실히 힘이 붙었다”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고강도 훈련을 완주해 만족스럽다. 이 분위기를 프리시즌 투어까지 이어 나가겠다”고 총평했다.

왼쪽부터 포수 신범수, 외야수 이원준, 투수 백승건. 사진 | SSG 랜더스


이번 캠프 MVP엔 투수 백승건과 야수 이원준이 선정됐고, 캠프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이끈 포수 신범수가 ‘리더상’을 받았다.

백승건은 “캠프 기간 아픈 곳 없이 완주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현재 감각을 이어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준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몸 상태가 지난해보다 좋아졌다. 지금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올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는 “캠프 주장으로서 모든 선수가 큰 부상 없이 일정을 마쳐 기쁘다. 타격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박정권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SSG 퓨처스팀은 27일부터 3월17일까지 KT·고양·상무· KIA·두산과 총 10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는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한다. 약 3주간 캠프 성과를 최종 점검하고, 퓨처스 개막을 위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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