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월드컵+버밍엄 플레이오프 위해 어깨 수술 연기 결정...3주 결장 후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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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시티 미드필더 백승호(28)가 고질적인 어깨 수술을 미루고 월드컵과 소속팀을 위해 뛰기로 결정했다.
21일 버밍엄라이브에 따르면 백승호는 3주간 결장이 예상되지만, 시즌을 마감할 수 있는 수술 대신 복귀를 택했다.
데이비스 감독은 "백승호는 리그와 대표팀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걸 잘 안다. 언젠가 수술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본인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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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시티 백승호.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maniareport/20260221170028656jxgs.png)
백승호는 지난해 11월 미들즈브러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어깨를 다쳤고, 이달 11일 WBA전에서 헤딩슛 착지 과정 중 왼쪽 어깨에 충격을 받아 부상이 재발했다. A매치 23경기 3골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는 패스·드리블·중거리 슈팅 능력을 갖춘 대표팀의 핵심 자산이다. 박용우(알아인)·원두재(코르파칸) 등 미드필더들이 잇달아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백승호의 월드컵 전 복귀 가능성은 대표팀에 '불행 중 다행'이다.
버밍엄시티도 백승호가 절실하다. 현재 11위이나 6위 더비 카운티와 승점 차 단 2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사정권에 있다. 데이비스 감독은 "백승호는 리그와 대표팀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걸 잘 안다. 언젠가 수술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본인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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