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홈에서 5연패’ 박정은 감독 “이건 고민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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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민을 해봐야 한다."
12승 14패를 기록해 5위로 처진 박정은 BNK 감독은 "연전만 하면 연장을 한다"고 입을 연 뒤 "선수들이 초반에 약속한 부분을 모두가 정확하게 하려고 했다. 4쿼터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부담도 있었다.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 못 잡아줘서 아쉽다. 마지막에 3점슛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이소희가 착각을 한 거 같다. 그걸 다시 잡아줬어야 한다 아쉬운 마무리를 해서 반성해야 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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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는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게 73-76으로 졌다.
4쿼터 초반 56-45로 11점 차이까지 앞섰던 BNK는 연속 11점을 잃었다. 4쿼터 막판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박혜진과 이소희의 3점슛 두 방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김소니아가 돌파로 연장 첫 득점까지 올렸음에도 배혜윤을 막지 못해 승리에서 멀어졌다.
12승 14패를 기록해 5위로 처진 박정은 BNK 감독은 “연전만 하면 연장을 한다”고 입을 연 뒤 “선수들이 초반에 약속한 부분을 모두가 정확하게 하려고 했다. 4쿼터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부담도 있었다.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 못 잡아줘서 아쉽다. 마지막에 3점슛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이소희가 착각을 한 거 같다. 그걸 다시 잡아줬어야 한다 아쉬운 마무리를 해서 반성해야 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연속 11점을 잃을 때 흐름을 한 번 끊어줄 필요도 있었다.
박정은 감독은 “그 부분을 놓쳤다. 중요할 때 부르려고 작전시간을 아끼다가 부를 타이밍을 놓쳤다”고 했다.
BNK는 지난 시즌부터 이날 경기까지 연장전을 총 8번 가졌다. 이 가운데 아산 우리은행과 개막전 이후 7경기 연속 홈에서 연장전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6라운드 청주 KB와 경기부터 이번 시즌 4차례 연장까지 5연패다. 홈에서 열린 연장 5연패이기에 아쉬움이 크다.
박정은 감독은 “연장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선수가 김소니아와 이소희다. 그 부분에서 리듬이 안 좋아서 아깝게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건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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