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cm 센터' 남양주 NSBC U14 조준민의 꿈은 엘리트 농구부 입단!

양구/조형호 2026. 2.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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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NSBC 늦깎이 농구 꿈나무 조준민의 목표는 엘리트 농구부 입단이다.

이에 조준민은 "잘하는 애들도 많고 다들 승부욕이 세더라. 실력이나 체력 모두 모자라다는 걸 느꼈다. 사실 농구를 정식으로 시작한 뒤로 내 목표는 엘리트 농구부에 들어가는 것인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험도 많이 쌓고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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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조형호 기자] 남양주 NSBC 늦깎이 농구 꿈나무 조준민의 목표는 엘리트 농구부 입단이다.

오재모 원장의 남양주 NSBC(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은 21일 양구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4부에 출전했다.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한 NSBC는 탄탄한 조직력으로 승리를 노렸지만 올해 첫 대회 출전으로 인한 경험 부족으로 2패를 떠안았다. 설상가상으로 주축 빅맨 이동현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남은 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럼에도 위안거리는 있었다. 올해 1월 대표팀에 합류한 뉴 페이스 조준민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것. 191cm의 빅맨 조준민은 짧은 구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안정감과 타고난 피지컬을 앞세워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첫 대회를 누비고 있는 조준민은 “두 경기 다 지긴 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준비한 것도 나오고 있고 경기력도 좋아져서 만족스럽다. 기본기 훈련부터 착실하게 준비해왔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만큼 더 잘하고 싶다”라고 두 경기를 돌아봤다.

앞선 자원들이 많은 NSBC에 조준민의 존재는 크다. 볼을 많이 소유하기보다 피지컬을 활용한 골밑 움직임과 공격 리바운드 가담, 스크린 플레이를 통한 찬스 메이킹을 통해 동료들을 살려줬다. 수비에서도 림 프로텍팅 능력을 과시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렇다면 늦깎이 농구 유망주 조준민이 느낀 첫 전국대회는 어땠을까?

이에 조준민은 “잘하는 애들도 많고 다들 승부욕이 세더라. 실력이나 체력 모두 모자라다는 걸 느꼈다. 사실 농구를 정식으로 시작한 뒤로 내 목표는 엘리트 농구부에 들어가는 것인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험도 많이 쌓고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비교적 느린 나이지만 피지컬과 빠른 성장 속도로 꿈에 한 발씩 가까워지고 있는 조준민. 그의 첫 공식대회 행보를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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