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대전의 슈퍼컵 우승 불발' 황선홍 감독, "단판 승부는 선제골이 커...보완점 많이 드러나"

반진혁 기자 2026. 2.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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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부족한 부분이 드러났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0-2로 패배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는데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전북은 충분히 자격이 있었다.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K리그1 개막전을 준비하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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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2026 킥오프를 준비 중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부족한 부분이 드러났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0-2로 패배했다.

대전은 시즌 개막 전 쇼케이스에서 우승을 통해 쾌조의 출발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는데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전북은 충분히 자격이 있었다.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K리그1 개막전을 준비하겠다"고 평가했다.

이어 "결국 단판 승부는 선제골이 크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드필더 싸움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여러 가지 쫓기는 상황에서 좌, 우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보완점이 많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엄원상의 이른 교체에 대해서는 "발목이 조금 꺾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연습했던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심적으로 조급했고 원활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대전은 수비 불안을 보였다. 2실점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줬다.

이에 대해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채찍질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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