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도 인산인해…'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 타고 500만 돌파

신영선 기자 2026. 2. 21.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년 극장가에 사극 열풍을 일으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째인 2월 21일(토)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 ⓒ㈜쇼박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2026년 극장가에 사극 열풍을 일으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째인 2월 21일(토)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20일)의 500만 돌파 시점을 이틀 앞선 기록이며,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설 연휴를 포함해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가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이러한 가운데, 영화의 여운을 잊지 못해 실제 청령포를 방문하고, N차 관람을 이어가는 등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영월 가서 보고 왔어요!! 박지훈 눈빛이 하루가 지나도 눈에 아른거려 잊히질 않습니다"(네이버, nans****),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없던 중학생 조카마저 역사 공부를 다시 하게 만드는 기적 같은 영화"(네이버, wawa****), "영월 투어 고고~!!! 한국 사람이면 꼭 보시길… 배우들 연기, 연출, 몰입감 최고였습니다"(CGV, 특별한****), "가족과 같이 관람했는데 그저 웃고 마는 영화가 아니고, 감동이 있어 모든 제작, 출연진들께 감사합니다"(CGV, 완벽한****), "왕사남 보고 영월 왔는데 진짜 사람 많아요ㅠㅠ 단종 이제 전 국민이 아끼는 왕이다" (X, manat****), "여러분 저 내일 단종 오빠 보러 가요! 왕사남 2회 관람 후 영월로 갑니다"(X, warr****), "후유증으로 알고리즘이 온통 왕사남으로 도배되고 하루 종일 단종, 문종, 세조, 한명회, 계유정난만 공부했네요"(인스타그램, gol****), "청령포 배 타려면 줄이 끝이 안 보인다더라. 아, 단종이 다시 불리고 있구나 싶었다"(인스타그램, herb****) 등 단순한 입소문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