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보다는 즐겁게!" 분당 팀식스 U10 박지안의 농구를 대하는 자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 팀식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 농구교실은 21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 예선 경기광주 플릭과의 경기에서 13-27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박지안은 "재미있었지만 아쉽기도 하다. 골이 잘 안 들어가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간 것 같다. 상대가 강팀인 걸 알고 수비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대로 못 막았다. 다음 경기부터는 더 잘하겠다"라고 예선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당 팀식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 농구교실은 21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 예선 경기광주 플릭과의 경기에서 13-27로 패했다.
비록 예선 1경기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알린 팀식스였지만 경기 내용은 준수했다. 지난 전국유소년 대회 챔피언 플릭을 상대로 센터 박현제와 슈터 박지안 등을 앞세워 대등히 맞서 싸웠다. 득점의 완성도 면에서 밀려 패하긴 했으나 남은 경기에서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한 퍼포먼스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박지안은 “재미있었지만 아쉽기도 하다. 골이 잘 안 들어가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간 것 같다. 상대가 강팀인 걸 알고 수비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대로 못 막았다. 다음 경기부터는 더 잘하겠다”라고 예선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팀식스 U10 대표팀은 탁월한 사이즈의 빅맨 박현제를 중심으로 앞선 자원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한 공격을 펼치는 팀이다. 그중에서도 박지안은 정교한 슈팅 능력과 공격적인 돌파로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박지안은 “슛에 자신은 있지만 더 많이 쏘고 득점을 더 많이 올려야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플레이 메이킹이나 리딩면에서도 더 힘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신 있게 플레이한다면 남은 경기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U11부로 진학을 앞둔 박지안은 성적에 대한 욕심보다 친구들과의 추억과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박지안은 “레이업이나 돌파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다음 경기부터는 속공도 더 살려보겠다. 성적에는 욕심 없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뛰고 추억을 쌓을 정도의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하며 체육관을 떠났다.
#사진_조형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