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정성조 25P·7명 두 자릿수 득점’ 삼성, KCC에 114P 폭격

김성욱 2026. 2.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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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화력이 폭발했다.

삼성은 고른 득점에 힘입어 9점 차(32-23)까지 달아났다.

삼성은 최준용에 12점을 내줬지만, 고른 득점으로 반격했다.

그리고 삼성은 상대의 턴오버를 연이어 만들었고, 득점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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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화력이 폭발했다.

서울 삼성은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BL D리그 경기에서 부산 KCC를 114–87로 꺾었다. 시즌 3승(7패)째와 함께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정성조(25점)가 3점포 세 방 포함 뛰어난 득점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안세준(12점), 조준희(20점), 임동언(16점), 윤성원(10점), 황영찬(12점), 김한솔(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이 임동언(193cm, F)의 활약을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임동언은 점퍼와 추가 자유투 등 연속 5점을 몰아쳤다. 정성조(191cm, F)도 외곽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삼성은 자유투로 점수를 내줬지만, 황영찬(179cm, G)의 빠른 트랜지션으로 반격했다.

KCC도 최준용(200cm, F)의 활약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김한솔(198cm, C)이 곧바로 맞받아쳤다. 정성조도 3점포를 시작으로, 자유투와 점퍼를 더해 연속 7점을 퍼부었다. 이어 안세준(195cm, F)이 시원한 덩크슛으로 속공을 마무리했다. 삼성은 고른 득점에 힘입어 9점 차(32-23)까지 달아났다.

2쿼터 초반, 정성조와 최준용이 뜨거운 쇼다운 대결을 펼쳤다. 정성조는 최준용을 앞에 두고, 과감한 3점슛을 시도해 적중시켰다. 이후 최준용을 상대로 3점슛 과정에서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삼성은 최준용에 12점을 내줬지만, 고른 득점으로 반격했다. 윤성원(196cm, F), 박승재(178cm, G), 임동언이 잇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삼성은 상대의 턴오버를 연이어 만들었고, 득점으로 전환했다.

또한 조준희(189cm, G)와 윤성원이 연속 3점포를 터뜨렸다. 김한솔도 페인트존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그 결과 양 팀의 점수 차가 두 자릿수 차(60-46) 이상으로 벌어졌다. KCC가 막판 공수에서 집중력을 높였지만, 정성조가 블록슛으로 추격을 뿌리쳤다.

정성조는 후반에도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냈다. 속공 득점과 추가 자유투로 3점플레이를 완성했고, 점퍼까지 적중시켰다. 김한솔도 연속 득점을 더했다. 윤성원도 미스매치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올렸다. 동시에 양 팀의 점수 차가 20점 차(71-51)로 벌어졌다.

삼성은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높였다. KCC의 득점을 약 5분 동안, 단 2점으로 묶었다. 19-2 스코어링 런을 만들었다. 또한 상대의 턴오버를 연거푸 유도했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박승재도 저돌적인 돌파로 KCC의 림을 공략했다.

마지막 쿼터, 삼성은 안세준의 3점포로 기세를 유지했다. 이후 임동언의 연속 득점으로 100점 고지를 밟았다. KCC가 뒤늦게 추격을 시도했지만, 격차가 이미 크게 벌어진 뒤였다. 삼성이 넉넉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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