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갑질 논란’ 황희찬 측, 허위사실 유포 의전업체고소..."추가 증언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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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의 소속사 (비더에이치씨)는 최근 불거진 이른바 '갑질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19일 오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의전 업체 대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방배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계약 기간 중 폐업 사실을 은폐했을 뿐만 아니라, 황희찬 선수의 초상권을 무단 도용해 투자 유치를 시도하는 등 기망 행위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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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의 소속사 (비더에이치씨)는 최근 불거진 이른바 ‘갑질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19일 오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의전 업체 대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방배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황희정 대표는 SNS를 통해 계약서 명시 사항과 대화 내역 등 객관적 물증을 공개하며 상대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 신뢰할 수 없는 제보자… ”A씨의 불순한 의도와 과거 행적“
소속사는 이번 사건의 본질을 “경제적 곤경에 처한 A씨가 유명 선수를 압박해 금전을 편취하려다 실패하자 벌인 악의적 보복”으로 규정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계약 기간 중 폐업 사실을 은폐했을 뿐만 아니라, 황희찬 선수의 초상권을 무단 도용해 투자 유치를 시도하는 등 기망 행위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장기간 복역한 전과가 있으며, 과거 BJ 활동 중 난폭 운전 생중계로 차량을 전소시키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확인됐다. 소속사는 “A씨가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선수를 압박한 정황 증거를 모두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제3의 협력사 증언 확보… “A대표로부터 막무가내 고소 피해”
이번 대응에는 해당 업체의 의뢰로 직접 의전을 수행했던 협력사 직원의 결정적 증언도 포함됐다. 해당 직원은 “오히려 업체 대표인 A씨가 갑질 행위를 일삼았다”고 제보하며 본인 역시 A씨의 막무가내식 소송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편향 보도에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한편, 소속사는 지난 12일 관련 의혹을 보도한 에 대해서도 정정 보도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당사는 “약 2개월간 반박 근거를 충분히 제시했음에도 객관적 물증을 배제한 채 일방의 주장만을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보도했다”며 불공정 보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심각한 명예 훼손 등 실질적인 피해에 대해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유명인의 지위를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는 무분별한 허위 제보로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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