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전주성 데뷔 앞둔 정정용 감독, "일단 뚜껑 열어보자… 이승우는 게임 체인저"

조남기 기자 2026. 2.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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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뚜껑을 열어보자."

정정용 전북 감독과 황선홍 대전 감독은 킥오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면했다.

황 감독에 이어 정 감독도 미디어와 얼굴을 맞댔다.

정 감독은 전북 사령탑으로서 이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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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전주)

 

"일단 뚜껑을 열어보자."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이 개최한다. 2025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이하 전북)와 K리그1 2위였던 대전 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이 격돌한다. 정정용 전북 감독과 황선홍 대전 감독은 킥오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면했다.

 

황 감독에 이어 정 감독도 미디어와 얼굴을 맞댔다. 정 감독은 전북 사령탑으로서 이날 첫 경기를 치른다.

 

먼저 정 감독은 "올 시즌 우리가 가져가야 할 방향에 대한 확인이 될 경기다. 결과도 중요하다"라면서 "선수들이 역할을 나눠 갖는 게 중요하다. 오베르단 선수는 수비적이지만 않고 공격도 가져가는 선수다. 선수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주는 게 내 역할이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이승우에 벤치 출발에 대해서는 "이승우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는 선수다. 활용 상황을 봐야할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환의 주장 선정에 대해서도 이유를 밝혔다. 정 감독은 "선수 시절 막판에 주장 경험이 중요하다. 리더다운 모습들이 보여진다. 오늘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상대 대전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좋은 팀이고 측면에서 파괴력도 있다. 일단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가지고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라며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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