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컵 인터뷰] "이런 경기 이겨야 팀이 발전한다"...황선홍 감독, 우승 위해 전력 투구 예고

신동훈 기자 2026. 2.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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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은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전북 현대와 대결을 펼친다.

앞으로 있을 전북전에도 오늘 경기는 중요할 것 같다.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선 이런 경기를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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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황선홍 감독은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전북 현대와 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이창근, 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 루빅손-이순민-김봉수-엄원상, 마사-주민규가 선발 출전했다. 이준서, 임종은, 강윤성, 이현식, 서진수, 주앙 빅토르, 디오고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황선홍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2등을 해보니까 의미가 없다. 2등은 필요 없다. 오늘 지면 꼴찌가 되는 느낌이다. 단판 승부에 무수히 임해봤다. 승리하는 거 말고는 의미가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하 황선홍 감독 사전 기자회견 일문일답]

-시즌 전 우승 건 단판 승부 소감은?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얼마나 냉정함을 가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그 안에서 퀄리티도 유지를 해야 한다. 여러 변수가 있다. 단판 승부는 변수를 컨트롤하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이길 수 있다. 이기기 위해 다른 방법을 가질 필요는 없다. 숨기고 그럴 필요가 없다. 전력을 다해야 한다.

-전북 분석은?

많이 좋아졌다. 저력이 있고 퀄리티를 보유했다. 만만한 경기는 절대 아니다. 이런 경기를 이겨야 한 단계 더 올라간다. 

-새로운 선수들이 선발로 나왔다.

연습 경기를 할 때 잘했다. 그래도 정식 경기하고는 차이가 있다. 경험이 있으니까 믿는다. 냉정함만 찾는다면 좋은 승부를 할 것 같다.

-디오고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던데.

교체로 30분 정도 뛸 수 있을 것 같다. 상황을 보고 넣으려고 한다. 아킬레스건 불편함도 있고 적응도 확실히 해야 한다.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다.

-작년에 전북 상대로 고전했다. 앞으로 있을 전북전에도 오늘 경기는 중요할 것 같다.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런 부담감을 소화하지 못하고 극복 못한다면 우승에 도전하기 어려울 것이다. 압박감에서 어느 정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좋은 시험 무대다.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선 이런 경기를 이겨야 한다.

-교체 카드가 7장뿐이다.

22세 이하 자원들을 임대로 많이 보냈고 슬림화 작업을 해서 그렇다. 인원수가 부족해서 걱정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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