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대표팀 원투펀치’ 이현중·이정현, FIBA가 꼽은 주목해야 될 최고 선수 12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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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 원투펀치 이현중(나가사키)과 이정현(소노)이 FIBA(국제농구연맹)의 주목을 받았다.
이현중, 이정현이 속한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대만, 다음달 1일 일본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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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2에서 주목해야 될 최고 선수 12인을 공개했다.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2를 앞두고 각 나라의 핵심 멤버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닉 케이(호주), 저우치(중국), 세르지오 엘 다르위치(레바논)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2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바로 이현중과 이정현이 그 주인공이다. 이현중, 이정현이 속한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대만, 다음달 1일 일본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FIBA는 이현중에 대해 “윈도우-1에서 보여준 이현중의 활약을 설명하기에는 어떤 수식어도 부족하다. 대한민국은 12년 만에 중국을 연속으로 꺾었다. 이현중의 초현실적인 슛 감각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월드컵 예선 역사상 최다인 3점슛 9개 성공, 2차전에서 20점을 올리며 꾸준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만, 일본전에서도 이현중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현은 앞선의 핵심이다. 이미 KBL 정상급 가드로 성장한 그는 이제 대표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중국과의 2차전에서 3점슛 6개 포함 24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현은 대만,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이현중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 대한민국은 라트비아 국적의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니콜라스 감독은 대만, 일본을 상대로 대한민국 사령탑 데뷔 경기를 치른다. 이현중, 이정현이 중국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2승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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