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대전의 슈퍼컵 우승 의지' 황선홍 감독, "2등은 필요없다...의미가 있는 경기"

반진혁 기자 2026. 2. 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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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슈퍼컵 우승을 외쳤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치른다.

황선홍은 감독은 경기 전 "2등은 필요 없다. 단판 승부다. 승리를 위해서는 방법을 가릴 필요는 없다.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우승을 외쳤다.

황선홍 감독은 "변화가 있어도 좋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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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슈퍼컵 우승을 외쳤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치른다.

대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안정감 속에서 내실 강화에 주력했다. 황선홍 감독 체제를 유지하면서 엄원상, 루빅손, 디오고 등 부족한 포지션에 새로운 얼굴로 채웠다.

대전은 다가오는 시즌 우승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었다.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승격, 팬 프렌들리 등 존재감을 과시해 왔는데 이제는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황선홍은 감독은 경기 전 "2등은 필요 없다. 단판 승부다. 승리를 위해서는 방법을 가릴 필요는 없다.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우승을 외쳤다.

이어 "냉정함만 유지하면 승산이 있다. 우승을 떠나 부담감을 떨쳐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래야 우승권에 도달할 수 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은 이번 시즌 새로운 체제에서 막을 올린다. 더블이라는 업적을 세웠던 거스 포옛과 결별 후 정정용 감독을 선임하면서 또 다른 시대를 맞이했다.

전북의 전력 변화도 상당하다. 박진섭, 홍정호, 전진우 등 우승을 함께했던 선수들이 떠나고 김승섭, 모따, 오베르단, 박지수 등 새로운 얼굴이 대거 합류했다.

황선홍 감독은 "변화가 있어도 좋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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