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 셰프 "'흑백2' 출연 후 매출 20% 늘어...과거 손가락 절단된 적도" ('사당귀')

하수나 2026. 2. 21.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흑백요리사' 신계숙 셰프가 과거 손가락이 절단된 사연을 고백한다.

2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정지선 보스가 후배들과 함께 '중식 폭주족' 신계숙 셰프를 찾는다.

이어 신계숙 셰프는 '흑백요리사' 출연 후 매출이 20% 늘었다고 밝히며 정지선 보스와의 남다른 우정을 인증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흑백요리사’ 신계숙 셰프가 과거 손가락이 절단된 사연을 고백한다. 

2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정지선 보스가 후배들과 함께 ‘중식 폭주족’ 신계숙 셰프를 찾는다. 

중식 경력만 39년, 중식계의 대모 신계숙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삽겹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선 보스와 신계숙 셰프의 10년 우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계숙 셰프는 “흑백 요리사 출연은 지선이가 추천했다. 여성 셰프들도 활약해야 한다며 나를 설득했다”며 ‘흑백요리사’ 출전 배경을 전한 후 “근데 집에 너무 일찍 왔다“라고 아쉬운 탈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계숙 셰프는 ‘흑백요리사’ 출연 후 매출이 20% 늘었다고 밝히며 정지선 보스와의 남다른 우정을 인증한다.

이 가운데 신계숙 셰프는 중식 대모에 서기까지의 혹독했던 초창기 시절을 털어놓는다. “당시 첫 월급이 30만 원”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8년간 중식당에서 숙식하며 버텼다고. 

이에 정지선 보스는 “저는 첫 월급이 70만원”이었다고 밝혀 MZ 직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이어 신계숙 셰프는 더 충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고기를 손질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었지만 밴드만 감은 채 한달을 버텼다는 것. 신계숙 셰프는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변해 병원을 갔더니 신경과 동맥이 모두 절단된 상태였다”며 “근데 모든 셰프들이 그런다. 지선아 너도 손 봐봐”라고 말한다.

이에 정지선 보스는 깔끔한 손을 들어보이자 신계숙 셰프는 “손이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하지만 알고 보니 정지선 보스도 기계에 손이 들어가서 30바늘 꿰맸던 것. 정지선 보스는 “지금도 기계 앞에 서면 손이 엄청 떨린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신계숙 셰프는 “내 손가락은 지금 굽어져 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오른쪽으로 가라 하면 왼쪽으로 간다”라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숙은 “주방이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같다”며 두 셰프에게 존경을 보낸다고.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