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쇼크 잊으려는 아르테타 감독, "어차피 한 경기일 뿐, 다음 승부 북런던 더비만 본다"

김태석 기자 2026. 2. 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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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무승부의 충격을 털고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반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3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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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무승부의 충격을 털고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반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3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맞붙는다. 직전 울버햄튼전에서 2-2로 비기며 2위 맨체스터 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아스널은 또다시 우승 경쟁의 분수령에 섰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승점을 잃으면 누구도 그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인정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그저 한 경기일 뿐이다. 27라운드에서 우리가 울버햄튼과 그렇게 비겼다는 사실이 기록될 뿐이다. 내가 관심이 있는 건 다음 경기다.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써내려가야 한다. 인생은 계속된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전 승리로 분위기를 되돌리겠다는 의지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상자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카이 하베르츠와 마르틴 외데고르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기다려봐야겠지만 출전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라고 밝혔다. 뇌진탕 증세를 보였던 레안드로 트로사르에 대해서는 "괜찮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최대한의 전력으로 북런던 더비에 나설 전망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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