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는 감동적" [혼다 LPGA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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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소미는 둘째 날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1위(합계 17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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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태국 파타야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가 펼쳐지고 있다.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소미는 둘째 날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1위(합계 17언더파)에 올랐다.
본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기록과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소미는 2라운드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제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칠 수 있게 돼서 감동적이다"고 말문을 열면서 "사실 아직 시합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조금만 좋아하고, 내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기록한 이소미는 "일단 샷이 잘됐지만, 실수가 없진 않았다. 그런데 그런 실수가 나왔을 때 퍼터로 세이브를 잘해서 오늘 보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15번홀 이글에 대한 질문에 이소미는 "티샷을 나무와 벙커 사이로 치고 싶었는데, (공이) 거기로 갔던 게 제일 좋았다. 퍼트의 경우에도 내리막이 심해서 공이 홀컵에 설 수 있을 정도까지만 '살살 치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이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렇게 잘 치는 날, 혹시 리더보드를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소미는 "저는 잘 안 보는 편이다. (경기) 끝나고도 잘 안 보는 편이다. 보게 되면, 자꾸 비교를 하게 되니까요"고 답하며 "제 분석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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