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5라운드 리뷰] 단독 선두 내준 하나은행, 롤러코스터 같은 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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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5라운드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6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하나은행은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
하나은행은 5라운드를 '패승패승패'로 마쳤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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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5라운드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가 5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6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하나은행은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 단독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 롤러코스터
하나은행은 5라운드를 ‘패승패승패’로 마쳤다. 연패는 없었지만, 연승도 없었다. 경기력에 기복이 생겼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진안(182cm, C)은 꾸준한 퍼포먼스를 유지했지만, 다른 이들은 경기마다 편차를 보였다.
박소희(178cm, G)는 청주 KB전에서 33득점으로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경신했지만, 용인 삼성생명전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4라운드 MIP를 수상한 정현(178cm, F)도 5라운드에는 평균 2.2점으로 부진했다.
# 진짜 위기
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 특히 5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최악이었다. 최하위 신한은행을 상대로 단 37점밖에 넣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은 약 21%에 그쳤고, 리바운드 52개를 헌납했다. 패배가 당연한 경기력이었다.
결국 하나은행은 다시 단독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KB와 승률은 같지만,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밀린다. 그리고 하나은행은 이틀 후인 23일 청주 원정을 떠난다. 만약 패한다면, 2위로 추락할 수 있다. 시즌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마지막 6라운드 일정은 더욱 쉽지 않다. 백투백 경기 포함 5일 중 3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이 다소 떨어진 상황. A매치 브레이크가 변수로 떠오른다. 선수단 전반적으로 체력을 보충할 기회이자, 국가대표로 차출된 진안과 박소희의 컨디션 유지가 중요할 것이다.
[하나은행, 2025~2026 5라운드 경기 결과]
1. 2026.02.04.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체육관) : 54-74 (패)
2. 2026.02.07. vs 부산 BNK (부산사직체육관) : 62-54 (승)
3. 2026.02.09. vs 청주 KB (부천체육관) : 65-68 (패)
4. 2026.02.14.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71-45 (승)
5. 2026.02.20. vs 인천 신한은행 (부천체육관) : 37-52 (패)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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