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7연승!' 하든-미첼 활약한 클리블랜드, 슈퍼루키 크니플의 3점슛 폭격도 이겨냈다

이규빈 2026. 2.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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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가 또 이겼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8-113으로 승리했다.

최근 한 달간 가장 뜨거운 팀인 샬럿과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대결이었다.

결국 경기 끝까지 우위를 내주지 않은 클리블랜드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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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클리블랜드가 또 이겼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18-11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7연승에 성공했다.

도노반 미첼이 32점, 재럿 앨런이 26점 14리바운드, 제임스 하든이 18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최근 한 달간 가장 뜨거운 팀인 샬럿과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대결이었다. 예상대로 치열하고 수준 높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1쿼터는 클리블랜드의 흐름이었다. 외곽에서 미첼, 골밑에서 앨런이 활약하며 득점을 올렸다. 두 선수는 1쿼터에만 18점을 합작했다. 30-20, 클리블랜드가 기선을 제압한 1쿼터였다.

2쿼터, 샬럿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슈퍼루키 크니플이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다. 그럴 때마다 하든이 흐름을 끊는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59-53, 클리블랜드의 우위로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도 전반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클리블랜드는 좀처럼 달아나지 못했고, 크니플을 앞세운 샬럿은 꾸준히 추격했다.

하지만 하든이 합류한 클리블랜드는 차원이 다른 강팀이었다. 90-89로 시작한 4쿼터, 미첼이 살아나기 시작하며 점수 차이를 벌렸고, 클러치 타임에는 하든이 공격을 지휘하며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점수 차이는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나, 안정감이 느껴졌다. 


결국 경기 끝까지 우위를 내주지 않은 클리블랜드의 승리였다. 이 승리는 의미가 컸다. 클리블랜드는 7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나, 대부분 팀이 약팀이었다. 이번 샬럿과의 경기로 확실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 중심에는 단연 하든이 있다.

반면 샬럿은 패배에도 크니플의 활약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다. 이날 크니플은 3점슛 7개 포함 33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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