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것이 정책] 이재만 “기업·AI·바이오로 산업 대전환…‘살기 편한 똑똑한 대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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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만 예비후보가 20일 1차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산업 대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대구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유치 전담 조직 신설과 대규모 투자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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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만 예비후보가 20일 1차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산업 대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대구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유치 전담 조직 신설과 대규모 투자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시장 직속 '기업유치국'을 신설해 투자 상담부터 인허가, 정착 지원까지 원스톱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광역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는 '글로벌 하이웨이' 구상을 제시했다. 맑은 물 확보 대책도 별도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민 생활의 기본 인프라부터 확실히 챙기겠다"고 했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연구개발 및 데이터센터 구축, 차세대 바이오·유전자 산업 육성, 뇌과학 및 신경질환 글로벌 연구개발 '원팀' 유치 등을 공약했다. 바이오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과 로봇 연구개발 클러스터 유치도 포함됐다.
특히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보안 인재 및 사이버 보안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지능형 모빌리티 연구개발과 자동차·반도체·전장 분야 대기업 유치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대구 미래형 재생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함께, 지역 대학과 연계한 캠퍼스타운 창업 거점 확대, 청년 해외취업 및 글로벌 인턴십 지원 확대 방안도 내놨다. 대학생과 지역 강소기업을 연결하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단기 안심운영자금 지원과 디지털 전환 인력지원, 중소기업 우대제도 도입도 공약에 포함됐다. 경력보유 여성 '우먼업 패키지', 여성 전문교육 및 취업 지원 확대, 시니어 '인생 2막' 일자리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도 제시했다.
도시재생과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살기 편한 똑똑한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로 전환하는 '대구형 주택 안정 리부트' 정책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과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가 더 이상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 기업과 인재가 몰려오는 혁신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산업, 인프라, 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대구의 미래 10년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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