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측, 명품 외상 의혹 보도에 "사실관계 다른 내용 포함돼"

김현식 2026. 2.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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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백화점에서 명품 제품을 외상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해명 입장을 내놨다.

원헌드레드는 20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보도에는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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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명예 침해 소지…법적 조치 진행" 입장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백화점에서 명품 제품을 외상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해명 입장을 내놨다.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사진=뉴스1)
원헌드레드는 20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해당 보도에는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로 인해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이 침해될 소지가 있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향후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더팩트는 최근 법원이 차 대표와 그의 배우자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 소재 36억 원 상당의 빌라를 가압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차 대표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명품 제품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결제를 미룬 것이 가압류 배경이라고 전했다.

원헌드레드는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소속사다. 비비지, 배드빌런, 이무진, 비오, 태민, 이승기 등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의 둥지인 INB100 등을 산하 레이블로 두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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