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인프라 장비 이상...일부 접속 지연 및 서비스 불안정 20일 오후 3시 26분께 장애 발생, 약 5시간 후 복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BI
전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핵심 인프라 장비 이상으로 일부 가상머신(VM) 서비스가 불안정해지며 이용자 불편이 발생했다. 긴급 보수 작업을 통해 현재 시스템은 정상화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발생한 스토리지 장애가 약 5시간 만에 복구됐다. 장애는 20일 오후 3시 26분께 블록 스토리지 장비 레벨에서 발생했다.
블록 스토리지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머신(VM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핵심 설비로, 장비 장애 시 서비스 가용성 저하로 직결된다. 실제로 일부 VM에서 접속 지연 및 서비스 불안정 현상이 나타났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문제 장비를 긴급 수리하고 복구 작업을 완료했으며, 복구 시점은 오후 8시 이후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VM 환경에서는 파일시스템 손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소 1회 이상 VM 재부팅을 권고하고, 데이터 저장 경로에 대한 무결성 점검을 요청했다. 이상이 확인될 경우 제공된 가이드에 따라 복구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안내다.
이번 장애로 인한 구체적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은 고객 지원 채널을 통해 추가 문의와 복구 지원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