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아이들 미연, 용산 50억 주상복합 매입…전액 현금
이민주 기자 2026. 2. 21. 09:38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이 서울 용산구 고급 주상복합 한 세대를 약 50억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미연은 지난 3일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 센트럴파크 전용면적 135㎡(약 41평) 1가구를 50억 5000만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2일 잔금을 지급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단지는 2017년 준공된 주상복합으로, 용산역과 인접한 입지에 조성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 단지로, 교통 접근성과 한강 인접성 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별도의 금융권 대출 없이 거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매입가는 동일 면적 기준 신고가로 알려졌다. 직전 최고가는 2024년 4월 거래된 43억 원으로, 약 7억 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한편, 1997년생인 미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TOMBOY’, ‘퀸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팀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모노(Mono)’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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