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3위로 밀려났다…1위·2위 누구길래

이유민 기자 2026. 2. 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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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에서 방탄소년단이 정상에 오르며 K-팝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145만5096개를 분석한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아이브, 3위 임영웅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브랜드평판지수 842만2232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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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유튜브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빅데이터 분석에서 방탄소년단이 정상에 오르며 K-팝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145만5096개를 분석한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아이브, 3위 임영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종합해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전체 빅데이터는 지난 1월 1억1639만1810개와 비교해 9.66%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소비 15.69%, 이슈 5.31%, 소통 7.16%, 확산 13.69%가 각각 하락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음원과 활동을 기반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소통·미디어·커뮤니티 가치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와 긍부정 비율, 확산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정국, 슈가, 진, 뷔, RM, 지민, 제이홉, 좌측부터) ⓒ빅히트 뮤직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브랜드평판지수 842만2232로 분석됐다. 참여 31만4957, 미디어 217만4760, 소통 258만7880, 커뮤니티 334만4635를 기록했다. 지난 1월 740만9314와 비교하면 13.67% 상승했다. 3월 광화문광장 공연 준비 소식이 기대감을 높이며 관심도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2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브랜드평판지수 609만6284로 집계됐다. 미디어와 소통 지수가 크게 상승하며 전월 대비 31.18% 급등했다. 강렬한 콘셉트와 컴백 기대감이 팬덤과 대중의 관심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그룹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3위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520만8685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0.44%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톱3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팬덤 영향력을 보여줬다. 콘서트 중심 활동과 충성도 높은 팬층이 브랜드 가치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위 블랙핑크는 359만9297로 집계되며 소폭 하락했다. 완성도 높은 활동 기대감이 여전히 브랜드 영향력을 유지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5위 화사는 335만6159를 기록했다. 음원 인기는 이어졌지만 전월 대비 45.99% 하락하며 순위 변동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에서 30위까지는 방탄소년단, 아이브, 임영웅, 블랙핑크, 화사, 우즈, 엑소, 데이식스, 김용빈, 세븐틴, 한로로, 알파드라이브원, 이찬원, 스트레이키즈, 투어스, 에스파, 빅뱅, 조째즈, 키키, 영탁, 트와이스, 장윤정, 박재범,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코르티스, 프로미스나인, 라이즈,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

연구소 측은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공연과 컴백 등 활동 이슈가 브랜드 순위에 영향을 줬다"며 "팬덤 중심 콘텐츠와 글로벌 활동이 가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방탄소년단, 아이브, 임영웅, 블랙핑크, 화사 등 주요 가수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공연과 팬덤 활동, 글로벌 이슈가 브랜드 경쟁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컴백과 월드투어 일정에 따라 브랜드 판도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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