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쇼 · 버디쇼'에서 소외된 최혜진 [혼다 LPGA 타일랜드]

하유선 기자 2026. 2.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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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해 뛰는 최혜진(27)이 태국 촌부리 파타야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권을 지키지 못했다.

최혜진은 20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보기-버디를 바꾸면서 전반에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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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해 뛰는 최혜진(27)이 태국 촌부리 파타야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권을 지키지 못했다.



 



최혜진은 20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최혜진은 공동 13위로 10계단 밀려났다. 선두와 간격은 첫날 1타에서 둘째 날 9타 차로 멀어졌다.



 



참가자 72명 가운데 15명이 하루에 7타 이상 줄였다.



특히 2라운드 공동 10위까지 상위 12명 중에는 무려 10명이 이날 7타 이상 줄였을 정도로 버디를 쓸어 담아야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라운드였다. 



 



첫째 날 4개였던 이글도 둘째 날 경기에서는 무려 12개가 쏟아졌다.



 



그런 와중에 최혜진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조금씩 잘 풀리지 않는 힘든 하루였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보기-버디를 바꾸면서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10번홀(파5)과 15번홀(파4) 버디를 골라내며 10위 이내 재진입을 바라봤으나, 17번홀(파4)에서 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최혜진의 2라운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9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 퍼트 수 2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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