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임현식, 두 차례 심장 시술→놓지 못한 배우의 삶…반쪽된 근황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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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이 수십 년간 이어왔던 배우 생활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데뷔 후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온 원로배우 임현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십 년간 쌓인 그의 연기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대본을 차마 버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임현식은 1945년생으로 지난 2014년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이어 2025년에도 다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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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임현식이 수십 년간 이어왔던 배우 생활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데뷔 후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온 원로배우 임현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과거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쓸데없는 소리 말고 대본에 있는 거나 잘하라는 말을 들으면 '잘해보겠습니다'하며 내 마음을 달랬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한가득 쌓인 대본을 정리하며 마당에 불을 피웠다. 그러나 막상 대본을 들여다보던 그는 쉽게 불속에 대본을 던지지 못했다. 결국 대본을 다시 들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련함을 더했다. 수십 년간 쌓인 그의 연기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대본을 차마 버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이후 집을 찾아온 딸은 "작년에는 병원 갈 일도 많아서 일주일에 두어 번은 들렸다"며 "수술 후 많이 쇠약해진 아버지를 걱정했다. 주변을 정리하려는 아버지의 모습이 안타깝고 두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임현식은 사별한 아내를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2년 뒤 아내가 떠났다"며 아내의 사망 원인이 폐암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기둥이 두 개라면 하나가 빠진 느낌이었다"고 밝히며 깊은 상실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만날 날이 앞으로 15년? 20년은 너무 길다. 그래도 15년은 살아야지. 건강하게 만나야 하니까"라고 덤덤히 말했다.
임현식은 1945년생으로 지난 2014년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이어 2025년에도 다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최근 건망증이 심해져 인지 기능 검사를 받아 경도인지장애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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