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태국 둘째날 무슨 일이? [혼다 LPGA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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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우디 특급 대회의 상승세를 이번주 태국 첫 라운드로 이어온 윤이나(23)가 이틀째 경기에서 심한 기복을 겪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로 첫 출격한 이번 대회 첫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6위로 출발한 윤이나는 중간 합계 4언더파(140타)로 후퇴했고, 순위는 무려 35계단 내려간 공동 4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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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 사우디 특급 대회의 상승세를 이번주 태국 첫 라운드로 이어온 윤이나(23)가 이틀째 경기에서 심한 기복을 겪었다.
윤이나는 20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로 첫 출격한 이번 대회 첫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6위로 출발한 윤이나는 중간 합계 4언더파(140타)로 후퇴했고, 순위는 무려 35계단 내려간 공동 41위다.
더욱이 둘째 날 경기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많은 타수를 줄일 정도로 버디와 이글이 쏟아진 상황에서 오버파를 작성한 선수는 윤이나를 포함한 13명이었다.
이날 1번홀에서 티오프한 윤이나는 초반 파 행진 끝에 6번홀(파4) 보기를 적었고, 이후에도 좀처럼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6번홀(파3)에서는 두 번째 보기가 나오면서 50위권까지 밀릴 처지가 됐다.
긴 인내심을 발휘한 윤이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을 유일한 버디로 홀아웃하며 3라운드 반등을 기약했다.
윤이나의 플레이 중 1, 2라운드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퍼트였다. 첫날 퍼트 수 23개로 참가자 가운데 독보적인 그린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둘째 날에는 11개 늘어난 34개를 써냈다.
2라운드의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은 18개 중 14개로 샷감은 나쁘지 않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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