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최미나수 "김민지와 더 가까워졌다…서로 응원, 불화설 종결"[인터뷰②]

김현록 기자 2026. 2. 21.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Q. 지옥도 생활 내내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준 성훈과 최종 커플이 됐다.

Q.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성훈 씨를 보면 힘들었던 당시가 생각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미나수 ⓒ곽혜미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Q. 지옥도 생활 내내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준 성훈과 최종 커플이 됐다. 현실 커플이란 소문도 돌았다.

"정서가 잘 맞는 부분이 있었다. 둘 다 해외 생활도 오래 하고 언어적인 부분에서도 맞는 게 있으니 그 안에서는 의지했던 순간도 있었다. 저도 현실 커플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걸 봤으니까. 프로그램 안에서는 좋았던 순간도 있지만, 나온 뒤엔 서로 응원하며 안부 인사를 주고받는 그런 친구로 지낸다."

Q.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성훈 씨를 보면 힘들었던 당시가 생각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어떤 마음이었는지.

"'솔로지옥5' 지옥도에 갔을 땐, 정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었다. 그 취지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버겁고 힘든 순간이 있더라. 아침에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고 하는 게 평소 스타일과 안 맞기도 했다. 여러 우여곡절도 겪었고. 그렇게 지내다 현실로 나오니까 당시엔 한동안 거기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Q. 평소에는 화려하기보다 수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이라고. '솔로지옥5'에서는 의상이나 럭셔리한 주얼리, 백 등이 화제였다. 노란 드레스를 입은 첫 등장이 역시 기억에 남는다.

"대외 활동에서 무대에 오르거나 할 때는 그렇게 꾸미겠지만 평소 스타일은 전혀 아니다. '솔로지옥'이야 가장 핫한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니까 '나도 핫하게 입어야지' 해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 노란 드레스는 편한 옷은 아니었다. 구입해 제 몸에 꼭 맞게 손을 봤다. 저는 마지막 9일 차에 입었던 그린 컬러의 프린트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다. 포스터에 입고 있는 옷이다. '미스 어스' 느낌도 나고.(웃음)"

▲ '솔로지옥5'. 제공|넷플릭스

Q. 나중엔 SPA 브랜드 의상인 게 화제가 되더라. 다채롭게 착용한 고급 주얼리도 마찬가지였다. 소장품일까 궁금했다.

"제 건 절대 아니다. 제가 무슨 돈으로. 어머니가 갖고 계셨던 것도 있고, 저 예쁘게 꾸며주시려고 여쭤보신 부분도 있고, 친구들도 많이 빌려줬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간 결과다. 제가 목이 길지 않고 어깨가 있다 보니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며 의상을 준비했는데, 엄마가 많이 개입하셨다(웃음). 특히 등장하며 입은 노란 드레스는 끈부터 허리까지 엄마가 두 번을 줄여서 피팅해 주셨다."

Q. 9회에서 임수빈에게 '마음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관계의 우선순위를 이야기하고 마음을 다잡는 대목이 인상 깊었다. 패널들도 '최미나수의 성장'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했고.

"뭔가 마무리를 잘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리유니언'에서도 그 얘기를 했더라. 그 전에 민지 언니랑 했던 말이 계기가 됐던 것 같다. 여기 사람들이 보기엔 내가 끝맺음을 못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걸까, 수빈이에게 그렇게 말하는 게 옳은 선택이 아닐까 했다."

▲ '솔로지옥5'. 제공|넷플릭스

Q. 민지 씨와 대화 장면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였다. 두 여성 출연자의 대화가 신선했다. 방송엔 갈등이 더 도드라지게 담기는 법이라 저 둘이 지금도 껄끄럽나 싶기도 하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아니다. 완전 괜찮다. 방송 안에서 서로 취지에 맞게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다. 도중에 약간 마찰이 있기도 했지만 이후 서로 소통을 하고 화해랄까 그런 것도 있었다. 언니랑은 연락도 잘 하고 잘 지낸다. '리유니언' 때 화해했는데, 방영되고 나선 회식 때 다시 한 번 '우리 서로 미안해, 서로 응원하자' 했다. 저는 오히려 그 계기로 언니랑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훨씬 가까워진 것 같다. 며칠 전에도 '우리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서로 문자도 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진짜 종결, 끝, 엔드!"

-[인터뷰③]에서 계속-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