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졸음운전 사고로 전신 골절…"1초 뒤 사망하니 유언하라고" ('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명환이 과거 매니저의 졸음 운전으로 인해 "1초 뒤 사망할 수 있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끔찍한 교통사고 비화와 이를 극복한 기적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병원 도착 후 의사는 고명환에게 "심장에 핏덩어리가 맺혀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1초 뒤에 사망할 수 있으니 빨리 유언부터 하라"고 권고했을 만큼 상태는 절망적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민세윤 기자] 고명환이 과거 매니저의 졸음 운전으로 인해 "1초 뒤 사망할 수 있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끔찍한 교통사고 비화와 이를 극복한 기적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고명환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겪었던 대형 사고를 언급했다. 당시 고명환의 매니저는 완도, 충청도, 서울을 오가는 무리한 스케줄 속에서 시속 190km로 질주하다 졸음운전을 했고, 고명환이 타고 있던 차량은 대형 트럭 밑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당시 상황에 대해 고명환은 "자다가 바로 기절했다"며 "차 지붕이 다 찢겼는데, 뾰족하게 찢긴 철판 끝이 내 명치 0.2cm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 조금만 몸을 올렸어도 즉사했을 것"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병원 도착 후 의사는 고명환에게 "심장에 핏덩어리가 맺혀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1초 뒤에 사망할 수 있으니 빨리 유언부터 하라"고 권고했을 만큼 상태는 절망적이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고명환이 남긴 유언은 "다시 살아난다면 이제는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이후 거짓말처럼 심장의 혈전이 작아지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병상에서 수많은 책을 읽으며 인생의 방향을 수정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고명환은 현재 연 매출 10억 원대의 메밀 국수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버로 활약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나니 남의 시선에 끌려다니지 않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KBS1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KBS 1TV '아침마당'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성 논란 직격타…시청률 1.4%로 폭락한 한국 예능
- 벌써 마지막…인기 웹툰 원작에도 시청률 1%로 고전 중인 韓 드라마
- 7년 만 재회…시청률 보장 여배우 합류에 방영 전부터 반응 뜨거운 韓 드라마
- '판사 이한영' 동시간대 1위→유종의 미…바통 이어받은 韓 '법정물' 드라마 후보
- 벌써 7회라니…시청률 19.5%로 주말 안방 극장 점령한 韓 드라마
- ENA의 야심작…대성공 힘 입어 '시즌2'로 돌아온 韓 드라마
- 아직 첫방도 안 했는데…'비주얼 캐스팅'으로 벌써 입소문 타고 있는 韓 드라마
- 천만 배우 캐스팅→'믿보배·신예' 투입…하반기 후속작으로 돌아오는 韓 드라마
- 2439억 잃은 역대급 망작…낮은 수익→계속되는 논란에 팬까지 등 돌린 영화
-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설 연휴 맞아 반응 뜨거운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