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람보르길리' 1500m 금메달로 2관왕, 최민정은 은메달

황준익 2026. 2. 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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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2초07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길리와 최민정은 초반 중위권에 있다 5바퀴를 남겨두고 치고 나왔다.

최민정이 선두로 김길리가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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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한국 첫 2관왕
최민정,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더팩트|황준익 기자] '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2초07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3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32초450을 기록해 2위로 들어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여자 계주에 이어 2관왕이자 세 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10개 메달을 따냈다.

김길리와 최민정은 초반 중위권에 있다 5바퀴를 남겨두고 치고 나왔다. 최민정이 선두로 김길리가 2위로 올라섰다. 김길리가 막판 스피드를 올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이번 은메달로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따내며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넘어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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