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결선 부상 기권

김소연 기자 2026. 2. 2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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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서 처음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 결선에 오른 이승훈(한국체대)이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승훈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25명의 선수 중 76점으로 10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으나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승훈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한국 간판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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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선수 이승훈. AP=연합뉴스 제공

한국 선수로서 처음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 결선에 오른 이승훈(한국체대)이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승훈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25명의 선수 중 76점으로 10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으나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이승훈이 결선을 앞두고 치른 연습에서 파이프 벽에 오른쪽 무릎을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결선 1차 시기를 건너뛰고 2·3차 시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봤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결국 기권하고 대회를 마쳤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스키와 스노보드 모두 올림픽 종목으로 열리고 있다.

이승훈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한국 간판 역할을 해왔다.

2024년 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는 최초로 입상(동메달)했고, 지난해 2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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