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에게 너무나도 쉬운 준준결승… 김길리, 조1위로 1500m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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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김길리에게 준준결승은 너무나도 쉬운 무대였다.
김길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2분32초08, 조1위로 준결승에 도착했다.
준준결승 1조에 배치된 세계랭킹 1위 김길리는 꾸준히 선두권 자리를 지키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김길리는 페이스를 잃지 않았고 결국 조1위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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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세계랭킹 1위 김길리에게 준준결승은 너무나도 쉬운 무대였다.

김길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2분32초08, 조1위로 준결승에 도착했다.
앞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19일 여자 3000m 계주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제 쇼트트랙은 남자 계주, 여자 1500m에서 마지막 금빛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번 올림픽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멀티 메달리스트인 김길리는 주종목인 1500m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길리는 ISU 2025~2026 월드컵에서 1차 대회 2위, 3·4차 대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준준결승 1조에 배치된 세계랭킹 1위 김길리는 꾸준히 선두권 자리를 지키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잠시 중국의 장추통에게 1위를 내줬지만 여유롭게 레이스를 이어갔다.
김길리는 4바퀴를 앞두고 속도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3바퀴가 남은 시점에서 인코스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김길리는 페이스를 잃지 않았고 결국 조1위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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