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다 뜨거운 첫 ‘손메 대전’, 美 7만 관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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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소니' 손흥민(34)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LA) FC가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의 소속 팀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치른다.
2025시즌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 LA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메시와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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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메시 대결에 팬들 열광
7만7500석 대형 경기장서 열려
‘슈퍼 소니’ 손흥민(34)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LA) FC가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의 소속 팀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치른다. 이 경기 안방 팀인 LA FC의 홈 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2만2000석)이다. 하지만 이번 개막전은 BMO 스타디움 바로 옆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시엄(7만7500석)에서 열린다.
메모리얼 콜리시엄은 1932년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 여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렸던 상징적인 경기장이다. 6만 명 이상이 개막전을 ‘직관’할 것으로 예상한 MLS 사무국은 수용 인원이 BMO 스타디움의 세 배 이상인 메모리얼 콜리시엄을 전장으로 택했다. 손흥민과 메시의 스타성과 티켓 파워를 고려한 결정이다.
2025시즌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 LA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메시와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뛸 때는 FC바르셀로나(바르사·스페인) 소속이던 메시와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두 번 맞붙어 1무 1패를 기록했다.

맞대결을 앞둔 두 스타 중 최근 컨디션이 더 좋은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MLS 개막에 앞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절정의 공격 감각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18일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대회 1라운드 1차전에서 62분만 뛰면서도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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