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최종 8위… 신지아 11위
밀라노/김동현 기자 2026. 2. 21. 00:44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21)이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최종 8위로 마쳤다. 이해인은 20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0.49점을 획득,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과 합쳐 210.56점으로 24명 중 8등을 했다. 얼음과 대비되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준비한 구성을 실수 없이 선보였다. 연기를 마친 그는 후련한 듯 빙판에 철푸덕 누워 활짝 웃었다. 이해인은 “오늘만큼은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했다.
함께 출전한 신지아(18)는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141.02점)을 받고 최종 206.68점으로 11위를 했다. 중반부 점프인 트리플 루프에서 착지가 불안정한 실수가 있었지만 금방 중심을 잡았다. 그는 “4년 뒤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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