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서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아이파크 개막전서 은퇴식

금윤호 기자 2026. 2.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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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확정한 뒤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던 박종우가 자신의 친정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부산 아이파크는 "박종우의 은퇴식을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시즌 K리그2 홈 개막전 성남FC와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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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확정한 뒤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던 박종우가 자신의 친정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부산 아이파크는 "박종우의 은퇴식을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시즌 K리그2 홈 개막전 성남FC와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박종우는 프로 데뷔했던 부산의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박종우는 선수 시절 특유의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2-0 승리 직후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를 들고 경기장을 달려 전 국민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부산은 이번 은퇴식을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초점을 맞춘다. 박종우의 새로운 출발과 구단의 승격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도전이 맞물려 있기 때문.

은퇴식에서 부산은 경기 전 박종우 사인회, 은퇴 기념 한정판 굿즈 판매에 이어 기념 영상 상영, 팬들과 인사 등을 마련해 그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사진=박종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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