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84억 벌어요”…교사 그만두더니, ‘대박’ 난 20대女가 벌인 사업은? [차이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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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평범한 교사로 근무하던 한 여성이 교직을 내려놓고 관(棺) 판매 사업가로 변신해, 연간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우의 공장은 현재 매년 약 4만개의 관을 유럽에 수출하며, 연간 약 4000만 위안(약 8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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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교사가 교직을 떠나 ‘관(棺) 판매 사업가’로 변신해 연간 수백만 달러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SCM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ned/20260220231441899wdff.pn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중국에서 평범한 교사로 근무하던 한 여성이 교직을 내려놓고 관(棺) 판매 사업가로 변신해, 연간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 매출만 무려 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허쩌시 출신 리사 리우(29)는 2023년 7월께 교단을 떠나 유럽시장을 타깃으로 한 장례용 관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고향 허쩌시의 특산물인 오동나무 관에 주목했다. 오동나무는 무게가 가볍고 화력이 우수해 관을 통째로 화장하는 관습이 있는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 적합했다.
허쩌시의 관은 개당 90~150달러(약 13만~21만원) 수준으로, 1100~2100달러(약 160만~305만원)의 유럽 현지 제품보다 훨씬 저렴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우의 공장은 현재 매년 약 4만개의 관을 유럽에 수출하며, 연간 약 4000만 위안(약 8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과거 중국 사회는 죽음을 불길한 징조로 여겨 기피했다.
하지만 리우는 현지 잡지 ‘런우(人物)’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은 매일 죽고, 결국 누구나 관이 필요하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 두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국의 젊은층 사이에서는 죽음을 대하는 관점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허베이성 미베이좡 지역은 연간 10억 위안 규모의 장례용품 산업 단지로 거듭났으며, 친환경 종이 지전과 전자 화환 등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로 수출하며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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