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신한은행의 이변, 선두 하나은행에 15점차 대승
황민국 기자 2026. 2. 20. 22:21

여자프로농구에서 꼴찌가 선두를 잡는 이변이 일어났다.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와 원정 경기에서 52-37로 승리했다.
최하위가 확정된 신한은행은 5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청주 KB에 이어 하나은행까지 잡으면서 고춧가루 부대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이 이번 시즌 챙긴 승리는 5승(20패)이다.
하나은행은 시즌 8패(17승)로 단독 선두에서 KB와 공동 1위로 밀려나게 됐다.
이날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19점을 쏟아내면서 하나은행의 빈 틈을 제대로 찔렀다. 33-26으로 앞선 채 4쿼터에 진입한 신한은행은 최이샘과 신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37-26으로 점수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신한은행은 신이슬의 3점슛까지 폭발하면서 하나은행의 추격을 따돌렸다. 신한은행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홍유순의 3점슛이 터지며 50-35로 달아나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
신한은행은 신이슬(19점 11리바운드) 뿐만 아니라 미마 루이(10점)와 신지현(8점 9리바운드)이 공격에서 힘을 합쳤다.
하나은행은 진안(14점 10리바운드)과 이이지마 사키(12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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