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한다”…'맨유 레전드' 루니의 확신, 그 이유는? “리버풀·맨시티는 그냥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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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가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개인적인 바람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나는 아스널이 우승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3년을 뛰었기 때문에, 나에게 리버풀은 절대 우승하길 원하지 않는 팀이고 그 다음이 맨시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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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웨인 루니가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개인적인 바람도 함께 드러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루니의 발언을 전했다. 루니는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의 핵심 변수로 일정과 경기 흐름을 꼽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맞붙는지 여부가 큰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과 챔피언스리그 경기, 그리고 에티하드 원정까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형성되는 감정과 흐름이 중요하다. 이런 중요한 경기들에서 누가 더 좋은 결과를 내느냐가 결국 리그 우승을 결정할 것”고 설명했다.
루니는 우승팀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나는 아스널이 우승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3년을 뛰었기 때문에, 나에게 리버풀은 절대 우승하길 원하지 않는 팀이고 그 다음이 맨시티”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다.
만약 맨시티가 예정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할 경우, 격차는 단 2점까지 좁혀지게 된다.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아스널 입장에선 체감되는 압박이 커지는 이유다.
아스널은 지난 세 시즌 연속 PL 준우승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고,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통해 ‘우승’이라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최근 승점 드랍이 반복되면서 우승 레이스는 다시 치열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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