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빛난 ‘3P 3개+19점’ 신이슬 “리바운드와 수비가 잘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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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슬(25,170cm)이 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선두 하나은행 사냥을 이끌었다.
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34분 19초를 소화하며 19점 11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 팀 승리(52-37)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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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신이슬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34분 19초를 소화하며 19점 11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 팀 승리(52-37)를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신이슬은 “항상 감독님께서 리바운드와 수비를 많이 강조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돼서 승리한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윤아 감독이 강조한 엔트리 패스에 대해서 신이슬은 “(미마) 루이 언니와 같은 선상이라 패스하기 어려웠다고 얘기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다시 짚어주고 어떻게 해야 더 편하게 잘 패스할 수 있는지 계속 알려준다”며 최윤아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미마 루이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내가 뭘 하기보다는 루이 언니가 조금 더 자리를 세게 잡아준다. 가끔 자리를 잡지 못하는 날에는 내가 패스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잘 들어가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자리를 잘 잡아주기 때문에 잘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루이에게 공을 돌렸다.
신한은행은 4쿼터 7점을 기록한 신이슬과 함께 신지현(5점), 홍유순(3점), 최이샘(2점), 루이(2점) 등이 득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4쿼터 득점 분포에 대해 신이슬은 “초반에는 공격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칠 때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지금은 그런 고민을 감독님과 코치님이 잘 해결해주셔서 괜찮은 것 같다. 패턴과 움직임을 통해 공격이 다양하게 분포될 수 있도록 잡아줬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좋아진 신한은행의 경기력에 대해 신이슬은 “초반에는 계속해서 부상 선수가 나왔다. (신)지현 언니도 준비하는 기간에 부상이 나오고 (김)지영 언니도 1라운드에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우리의 전력이라고 할 수 없었고 경기력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 부상 선수들이 계속 복귀하고 선수들도 많아지고 해서 더 끈끈해진 느낌이다”며 미소를 보였다.
끝으로 좋지 않은 팀 성적 속 동기부여에 대한 질문에 신이슬은 “솔직히 계속 지는 경기를 하고 아깝게 패배하는 경기가 많아지다 보니까 조금 지치긴 했다. 그래도 팬들과 감독님, 코치님 등 주변에서 좋은 말씀을 계속해주셔서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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