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극기가 왜 저래?…기울어진 태극 문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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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파일은 문제 없이 전달됐다.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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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파일은 문제 없이 전달됐다.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다. 태극기 중앙의 태극 무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소 기울어진 채 만들어졌다는 지적이다.
확인 결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사용된 태극기가 모두 잘못 만들어진 것이다. 이뿐 아니라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도 잘못된 태극기가 사용됐다.
이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태극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설명이다.
체육회에 따르면 올림픽에 사용되는 각국의 국기는 출전국에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개최국에서 제작한다. 체육회는 대회를 앞두고 정부가 정한 규격에 맞춘 태극기 디자인이 담긴 파일과 애국가 음원 파일을 올림픽조직위에 전달했다. 다만 이탈리아 현지에서 해당 자료를 활용해 태극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다는 것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잘못된 태극기 사용과 관련해 체육회 차원의 대응은 내부 검토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밀라노=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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